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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팁 공유/맛집 리뷰

푸라닭 신메뉴 띱띱크런치 내돈내산 솔직 후기! 가격, 네 가지 소스, 맛평가 등 정보 총정리!

by &유앤미& 2024. 8. 10.

2024년 6월 1일, 푸라닭에서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"띱띱크런치"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푸라닭은 항상 독창적이고 다양한 맛을 선보이는 브랜드로, 이번 신메뉴 역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. 특히 이번 메뉴는 푸라닭의 기존 인기 메뉴들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, 다양한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. 이 글에서는 띱띱크런치의 상세 정보, 가격, 맛 평가, 그리고 실제 구매 후기를 중심으로 신메뉴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제공하겠습니다.

 

 

푸라닭 신메뉴 띱띱크런치

띱띱크런치는 푸라닭의 여타 메뉴들과 달리 다양한 디핑 소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메뉴입니다. 네 가지의 독특한 소스(대파크림소스, 트러플마요소스, 콘버터소스, 홍고추마요소스)가 기본으로 제공되어, 치킨 한 마리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구성은 푸라닭의 기존 인기 메뉴들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맛을 제공하며, 다양한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.

교촌 공식 홈페이지 참조

 

이번 메뉴는 튀김옷이 얇고 바삭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, 소스와 함께 먹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. 특히, 후라이드에 가까운 담백한 치킨 맛이 기본으로 제공되며, 각 소스의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띱띱크런치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.

 

띱띱크런치 가격

띱띱크런치의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높은 가격대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가격에 비해 제공되는 구성과 맛의 다양성, 그리고 푸라닭의 프리미엄 이미지 등을 고려할 때, 그 가치를 충분히 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

 

메뉴 가격
띱띱크런치(뼈) 21,900원
띱띱크런치(순살) 24,900원

 

순살 메뉴는 특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,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푸라닭의 순살 부위는 닭다리살을 사용하고 있으며, 네 가지 소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는 메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 

 

띱띱크런치 정보

띱띱크런치는 다른 치킨 메뉴들과 달리 다양한 디핑 소스를 통해 여러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 네 가지 소스는 각각의 개성과 풍미를 가지고 있어, 치킨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  1. 대파크림소스: 상큼한 요거트와 대파의 풍미가 어우러진 소스로, 부드럽고 상쾌한 맛이 특징입니다. 이 소스는 치킨뿐만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잘 어울립니다.
  2. 트러플마요소스: 트러플 특유의 깊은 향과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소스로, 고급스러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  3. 콘버터소스: 달콤한 옥수수와 고소한 버터의 조합으로,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맛을 제공합니다. 다만,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그 독특한 맛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.
  4. 홍고추마요소스: 매콤하면서도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가미된 소스로,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합니다.

 

띱띱크런치 맛평가

띱띱크런치의 맛은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. 특히, 소스를 바꿔가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, 이를 통해 치킨 한 마리가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.

 

많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스는 홍고추마요소스입니다. 매콤한 맛이 기름진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며,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(굽네의 '그' 소스와 유사합니다.) 반면, 콘버터소스는 그 독특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. 트러플마요소스와 대파크림소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, 소비자들의 개별적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집니다.

 

띱띱크런치 내돈내산 솔직 후기

치킨 자체만 먹었을 때 우선 맛이 좋았습니다.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이었고, 다들 아시다시피 푸라닭 순살 부위는 닭다리살이기 때문에 치킨 자체가 맛있습니다. 치킨 자체는 살짝 식었음에도 바삭함을 유지하며 얇은 튀김옷의 순살 후라이드 느낌이라 존맛이었어요.

 

그리고 소스를 처음 개봉했을 땐 향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맛을 맛볼 수있어서 좋겠다고 느꼈습니다. 홍고추마요는 굽네에서 유명한 그 소스와 유사했으며, 대파크림소스와 트러플마요소스 모두 치킨과 어우러져 좋았습니다. 하지만... 옥수수 소스는 너무 향이 강하고 약간 치킨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 

 

푸라닭 신메뉴 띱띱크런치, 또 먹을 것인가?

푸라닭의 신메뉴 띱띱크런치는 2024년 6월 1일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, 다양한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메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네 가지 소스를 통해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이 메뉴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.

 

하지만 푸라닭의 인기 메뉴인 블랙마요(블랙알리오 + 고추마요)를 이미 맛봐온 저로서는 그냥 블랙마요를 먹도록 하겠습니다... 그리고 홍고추마요소스 대신 굽네의 그 친구를 먹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네요. 맛이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, 또한 엄청 훌륭한 상태는 아니었기 때문에 또 먹을지는...

이 글이 여러분의 푸라닭 신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, 앞으로도 푸라닭이 선보일 다양한 메뉴들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길 바랍니다.